기록
n번째 후원을 기다립니다.
n번째 후원 기다립니다.
‘가해자의 n’이 ‘연대의 n’이 되기까지 피해자의 고통에서 자신의 고통을 본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지옥에서 같이 살아야만 한다고, 살려내야 한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파헤쳤습니다. 고발했습니다. 소리쳤습니다. 지옥을 만든 법과 문화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 옆에 서서 n번째 연대의 손을 조심스레 얹습니다. 2019년 11월 〈한겨레〉는 박사방과 n번방 사건을 들췄습니다. 우리가 같이 직시해야 할 지옥이라고 짚었습니다.
〈한겨레21〉은 ‘디지털성범죄 끝장 프로젝트 너머n’을 출범합니다. 지옥을 잉태한 세계를 찬찬히 살피려 합니다. 디지털성범죄를 끝장낼 때까지 갈 길이 멀지만 묵묵히 기록하겠습니다.
이곳에 모으고 쌓아두겠습니다. 이 기록과 저장을 지지하는 또 다른 n번째 손을 기다립니다.
'가해자의 n'이 '연대의 n'이 되기까지. 이 지옥에서 같이 살아야만 한다고 살려내야 한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한겨레21〉은 '디지털성범죄 끝장 프로젝트 너머n'으로 여기, n번째 연대의 손을 얹습니다. n번방 사건을 넘어 지옥을 잉태한 세계를 찬찬히 살피고, 끝까지 기록하겠습니다.
너머n의 취재와 기록을 지지하는 또 다른 n번째 손의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한겨레21〉은 '디지털성범죄 끝장 프로젝트 너머n'으로 여기, n번째 연대의 손을 얹습니다. n번방 사건을 넘어 지옥을 잉태한 세계를 찬찬히 살피고, 끝까지 기록하겠습니다.
너머n의 취재와 기록을 지지하는 또 다른 n번째 손의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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